한화시스템, ‘무인기의 눈' AESA 레이다 만든다

최종수정 2024.06.11 15:55 기사입력 2024.06.11 08:48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공유하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기술개발 과제 우협 선정

한화시스템 은 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를 개발한다.


AESA 레이다가 탑재된 무인편대기 예상 이미지(한화시스템 제공)

11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 기술개발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26년 말까지 한국형 전투기(KF-21)와 복합 운용할 수 있는 무인편대기에 최적화된 AESA 레이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전투기의 전면부에 탑재돼 '눈' 역할을 하는 AESA 레이다는 공중과 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레이다다.


한화시스템은 발열이 큰 레이다를 공기만으로 냉각할 수 있는 '공랭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소형화 및 경량화에 나설 계획이다. 레이다의 신호를 주고받는 안테나의 핵심 부품의 크기도 대폭 줄어든다. 한화시스템은 개발이 완료되면 무인기는 물론 경전투기급 항공기에도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