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photo]한반도에 모인 한미일 최강 공중전력

최종수정 2024.04.03 16:16 기사입력 2024.04.03 16:16

한미일 3국은 미국의 B-52H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제주 동남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 일대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B-52H 전략폭격기,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됐다. 작년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실시됐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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