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학습 플랫폼 ‘웅진 스마트올’, 선생님 1:1 밀착 관리 더했다

최종수정 2024.05.08 08:20 기사입력 2024.05.08 08:20

웅진, 콘텐츠 업데이트로 디지털 학습지 강화
선생님 코칭 더해 ‘학습효과’ 극대화

웅진씽크빅은 자사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전문 교사의 1:1 밀착관리서비스를 더한 종합 교육 매니지먼트 상품 ‘웅진스마트올 올백’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웅스마트올 올백은 LMS(학생 교육 관리 시스템)를 활용한 주기적인 점검으로 아이들이 학습 완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개개인의 성취도에 따른 수준별 맞춤 콘텐츠를 제시해 교육 서비스 활용도를 높여주는 완성형 에듀테크 서비스다.


특히 교사들의 1:1 밀착 관리를 통한 오답 코칭과 체계적인 학습지도가 가능해 자기주도 공부습관 형성과 부족한 교과 영역 보완에 강점을 지닌 솔루션이다. 학습효과 측면에서 부모와 학습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아이가 에듀테크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면 수업 노하우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더해 웅진씽크빅은 ‘웅진스마트올’에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프리미엄독서 서비스와 업계 최초 문해력 전문 솔루션, 대치동 유명 학원 강의 등을 오픈하며 기존 서비스와 더불어 독보적인 학습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먼저 웅진스마트올 플랫폼 내 프리미엄 독서 솔루션 ‘웅진북클럽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에는 동화, 그림책, 전집, 학습도서등 국내외 도서 8000여권과 KBS, BBC 등 유명방송사가 제작한 교육 영상 콘텐츠 1만2000여개가 포함돼있다. 기존 5400여권을 보유하고 있던 웅진스마트올 독서솔루션 ‘ALL도서관’ 대비 도서 콘텐츠가 50%가량 많다.


이와 함께 문해력 전문 솔루션 ‘모두의 문해력’도 열었다. ‘모두의 문해력’은세계적인 문해력 권위자로 꼽히는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 등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기획 및 개발 과정에 참여한 국내 교육업계 최초의 완성형 문해력 프로그램이다. AI를 통해 학생 수준을 진단한 이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차시당 15~2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내에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학습 이후에는 수준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자연스럽게 독서와 연계되도록 돕는다.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심화 학습 콘텐츠 ‘대치TOP’ 라인업도 확대했다. 대치동 유명 학원의 프리미엄 강의를 웅진스마트올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수학전문 아카데미 ‘깊은생각’ 학원 콘텐츠에 더해, ‘함수학학원(수학)’, ‘함영원영어(영어)’, ‘미래탐구(과학)’, ‘세계로(세계사)’ 학원이 추가로 입점해 강의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학생 수준 및 취약 유형을 AI로 분석해 맞춤 수학학습법을 제공하는 ‘AI 수학 유형 클리어’,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연산 솔루션 ‘매쓰피드(Mathpid)’, 진학 학교명을 기입하면 해당 교과서 학습 커리큘럼을 제시하는 ‘검정교과서 학습관’, 초등 영문법 전문 솔루션 ‘AI 그래머 트레이닝’,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스마트올 메타버스’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가 마련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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