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칭 플랫폼 전문 기업 친구들랩스, 반려인을 위한 매칭 플랫폼 ‘Petdom’ 런칭

최종수정 2024.05.07 16:43 기사입력 2024.05.07 16:43

- AI 기술을 통한 반려인 매칭 기능 고도화
- 반려인들을 위한 동물병원 진료비 검색 기능 탑재

[Petdom을 운영하는 79’s Labs 홈페이지 이미지]

전 세계 사람들이 친구들처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공간을 만드는 친구들랩스(대표 민정이)가 반려인을 위한 AI기반매칭 플랫폼 ‘Petdom(펫덤)’을 런칭했다.


‘Petdom’은 반려인들이 관심사 기반으로 산책, 나눔, 만날 수 있는 친구를 추천하는 매칭 기능을 주요 서비스로 하고 있으며,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피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반려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동물병원의 초진 진찰료, 재진 진찰료, 입원비, 상담료 등 다양한 병원 수가 정보 및 지역 기반의 병원/약국 정보도 제공한다.


여기에 AI 기반 반려동물 캐릭터 만들기 기능을 통해 ‘Petdom’ 플랫폼에 반려동물 사진을 업로드하면 AI 알고리즘을 통해 사진, 그림, 3D 형태의 반려동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런칭을 기념해 반려인들이 평소 만들어보고 싶었던 반려동물 캐릭터를 만들어 캐릭터 콘테스트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친구들랩스는 ‘Petdom’을 통해 반려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친구를 만들고 소통하고 최소 시간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병원, 약국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반려인을 위한 멀티 커뮤니티 플랫폼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친구들랩스 민정이대표는 ‘반려인이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반려인이 원하는 정보가 정확하게 매칭되어야 한다”며, “’Petdom’이 반려 인간의 소통의 창구가 되어 반려인을 위한 동행 채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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