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셀메이트 '맞손'…"온라인셀러 금융서비스 강화"

최종수정 2024.05.07 11:25 기사입력 2024.05.07 11:25

"맞춤형 자금공급으로 금융 사각지대 해소"

[사진제공=??????????파트너스]

중소상공인 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운영사 ‘셀메이트’와 온라인 셀러 대상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온라인에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셀러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셀러 특화 금융서비스를 통해 금융 부담을 경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중소상공인 맞춤형 중금리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대출형) 사업’에 선정돼 오는 13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량한 온라인 셀러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융과 기술 혁신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각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하면서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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