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박결, 김지현, 허다빈 후원 계약’
최종수정 2024.05.08 07:14 기사입력 2024.05.07 09:56
유니베라 로고 의류 착용 출전
아임뮨, 아이업, 보타니타 마케팅 참가
유니베라가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결, 김지현, 허다빈과 후원 계약했다.
허다빈과 김지현, 박결(왼쪽부터).
선수들은 이번 시즌 유니베라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나선다. 유니베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뮨과 아이업, 화장품 브랜드인 보타니티의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 박결은 ‘필드 위의 인형’이다. 지난 10년간의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현은 데뷔 15년 차를 맞은 베테랑이다. 2024년 시드전 1위로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허다빈은 외모와 실력에 훌륭한 인성까지 더해 ‘허블리’라고 불린다.
유니베라는 "골프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태도를 가진 세 선수의 모습이 우리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유명세보다는 열정과 실력을 추구하는 모습이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유니베라는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알로에를 핵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해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알로에 부문으로 21년 연속 선정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