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개구 오존주의보 해제

최종수정 2024.05.04 19:30 기사입력 2024.05.04 19:30

오후 7시부로 해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울 동남·동북권 12개 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해재됐다.


4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이같은 오존주의보가 이날 오후 7시 해제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광진구·성동구·중랑구·동대문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노원구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7시 기준 각각 동남권 0.1149ppm(100만분의 1), 동북권 0.1120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 오존 농도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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