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레깅스, 전지현이 입는다

최종수정 2024.05.03 08:50 기사입력 2024.05.03 08:50

"일상 속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

안다르가 신규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전격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안다르 측은 전지현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안다르의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전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다.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배우다. 전지현의 열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한다’라는 안다르의 브랜드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TV 광고는 5월 10일부터 시작된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이사는 “평소 안다르를 즐겨 입고, 운동 마니아로서 브랜드의 가치를 잘 아는 전지현씨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멋진 감성의 애슬레저룩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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