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린시티점, 영세 가정에 ‘어린이날 해피박스’ 전달

최종수정 2024.05.02 15:56 기사입력 2024.05.02 15:56

신한은행 마린시티지점은 2일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린이날 해피박스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한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신한은행 마린시티점 직원들이 학용품, 간식, 퍼즐, 보드게임 등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어린이 40명에게 전달했다.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정영희 관장은 “해피박스를 전달받는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준 신한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마린시티점 직원들이 어린이 날 선물꾸러미 '해피박스'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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