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반려동물대학, 제4회 창원 반려 동·식물문화축제 참가

최종수정 2024.04.30 12:28 기사입력 2024.04.30 12:28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반려동물대학(학장 김수진)은 최근 제4회 창원 반려 동·식물문화축제에 전국 반려동물학과 관련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제4회 창원 반려 동·식물문화 축제.

동명대 반려동물대학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아로마 위생 소독제 만들기,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학과장 곽진숙)는 반려견 행동교정상담 부스를 운영했고, 행동교정상담(객원교수 윤용범)은 반려견 양육으로 생기는 각종 고민거리에 대한 상담을 가졌다.


이번 제4회 창원 반려 동·식물문화축제는 지난 4월 27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열렸다.


동물보호복지와 생명존중 의식을 향상하고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 등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반려 식물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펫토크 쇼로는 고양이 행동학 전문가 김명철 수의사와 펫티켓 토크쇼 이웅종 소장이 진행했다.


동명대학교 반려동물대학은 2023학년도 전국 최초 반려동물 단과대학으로 개설해, 현재 반려동물보건학과·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반려동물산업학부(펫푸드·반려동물 산업디자인전공)로 운영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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