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이노 “S&P 신용등급 하락, 배터리 사업 수익성 악화 선반영”

최종수정 2024.04.29 11:28 기사입력 2024.04.29 11:28

SK그룹 본사인 종로구 SK서린빌딩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_001|SK이노베이션_$}은 29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P가 당사 신용등급을 하락한 것은 배터리 사업 등 그린 사업 투자로 인한 재무부적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 배터리 사업 수입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선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하나 미국 판매 증가에 따른 AMPC 증가, 신차 라인업 확대 등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매출 18조8551억원, 영업이익 6247억원을 기록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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