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최종수정 2024.04.28 16:59 기사입력 2024.04.28 16:59

광주 동부경찰서가 지난 26일 오전 10시에 광주동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9개교 녹색어머니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24년 녹색어머니회 임원단 선출' 및 '23년 임원단에 대한 감사장 수여' 등으로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로 확보를 위한 다짐의 장을 마련했다.


강기현 동부경찰서장은 "지난 1년간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스쿨존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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