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Z세대’ 사로잡은 ‘토잉크’ 떴다

최종수정 2024.04.26 14:47 기사입력 2024.04.26 14:47

인기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선보여

통통 튀는 키치함으로 Gen-Z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잉크’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는 Gen-Z(젠지) 고객을 위해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toinq(토잉크)’를 5월 1일까지 4층 뉴컨템포러리에서 선보인다.


토잉크는 공이 튀어 오르는 소리를 표현한 ‘toink’와 독특함을 뜻하는 ‘unique’의 합성어다.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기반으로 생기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특유의 통통 튀는 컬러감과 키치한 무드로 23년 S/S 시즌부터 F/W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즌마다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아웃핏과 컨텐츠들로 Gen-Z 세대에 큰 주목을 받으며 온 오프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사랑스러운 모루 인형 브랜드로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릿(Keyrit)과의 핸드메이드 모루인형 3종 콜라보레이션 기프트를 준비했다.


토잉크의 S/S 시즌 컬러인 그린, 핑크, 블루 모루 인형 3종은 각각 ‘토토’ ‘잉잉’ ‘크크’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15만원 이상 구매 시 랜덤 증정 프로모션으로 만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에 선보인 토잉크 매장.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