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드라마촬영장, 신장개업 특별이벤트 연다

최종수정 2024.04.26 11:32 기사입력 2024.04.26 11:32

70-80년대 추억의 콘텐츠 중심

전남 순천시는 다음달 1일 순천드라마촬영장이 신장개업 특별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0-80년대 추억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당대를 풍미했던 7080 고고음악을 주제로 한 스트릿 댄스 공연, 거리 상황극, 레트로 소품 및 클래식카 전시, 순천의 자연과 문화를 모티프로 한 그림·공예체험과 추억의 솜사탕,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드라마촬영장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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