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 1분기 GDP 성장률 1.6%…예상 크게 하회

최종수정 2024.04.25 21:36 기사입력 2024.04.25 21:36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가 전기 대비 연율 기준 1.6%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3.4%)보다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물론 시장 전망치(2.5%)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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