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최종수정 2024.04.25 21:48 기사입력 2024.04.25 21:48

가톨릭상지대 차호철 총장·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한명아 회장 지목

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이 25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캠페인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한기 총장은 25일 대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내용을 게시했다.


더욱이 챌린지 동참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의 지명을 받은 성한기 총장은 다음 주자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차호철 총장,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 한명아 회장을 지목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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