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학교운동지도자 코칭클럽’ 개설

최종수정 2024.04.25 16:28 기사입력 2024.04.25 16:28

전남도교육청은 25일 도내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코칭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학교운동부 모델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을 운영한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첫 코칭클럽 행사는 학교운동부 현장의 종목별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바디풀니스 및 멘탈코칭의 핵심 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학교운동부지도자 코칭클럽은 ▲코칭 사례 나눔 클럽 ▲ 몸·마음·삶 회복클럽 ▲멘탈코칭 배움클럽 등으로 구성해 연간 6회 운영한다.


박재현 과장은 “학교운동부지도자는 학생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전문역량 강화는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전인적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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