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탑넷·제일일렉트릭, 4차산업혁명 ICT융합기술 연구개발 손잡아

최종수정 2024.04.25 15:06 기사입력 2024.04.25 15:06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공동연구”

제일일렉트릭 김용규 대표와 글로벌탑넷 이현호 대표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필수 연구개발 분야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협약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최신 ICT융합 기술을 활용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스마트 IoT 시스템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글로벌탑넷 이현호 대표(왼쪽)와 제일일렉트릭 김용규 대표가 공동 연구개발에 관한 협약을 맺고 있다.

김용규 대표는 “글로벌탑넷과 협력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R&D 기회를 모색하겠다”며, “양사의 기술적 역량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묶어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호 대표는 “우리가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에 큰 동력을 얻게 됐다”며,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힘줬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각 전문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주기적인 기술 교류회를 개최하고 결과물의 상업화 가능성도 탐색한다는 전략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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