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국산화·IT 혁신·일자리 ↑… 글로벌탑넷 이현호 대표, 부산시장 표창

최종수정 2024.04.25 14:08 기사입력 2024.04.25 14:08

부산 향토 IT기업 글로벌탑넷㈜의 이현호 대표이사가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으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24일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한 총회 및 시상식은 부산 농심호텔에서 진행됐다.

글로벌탑넷 이현호 대표이사.

이현호 대표는 “지역 경제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끊임없이 기술 개발과 혁신을 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글로벌탑넷은 컴퓨터 서버 국산화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산업 분야 부산지역 제조업체이다. 이 회사는 장비 국산화와 지역 인재 채용에 기여했고 최근 데이터센터 서버 냉각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지향해 만든 혁신형 중소기업들의 모임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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