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장애인 복지시설에 1억500만원 기부금 전달

최종수정 2024.04.24 13:45 기사입력 2024.04.24 13:45

{$_001|E1_$}이 장애인 복지시설 21곳에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


E1은 24일 서울 LS용산타워 소재 E1 본사에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희망충전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진만 E1 대외협력실장(왼쪽)이 24일 서울 LS용산타워 소재 E1 본사에서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에게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E1)

E1은 2011년부터 장애인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E1 오렌지카드' 고객이 희망충전서포터즈로 등록 후 충전소를 이용한 실적에 따라 E1이 기부금을 적립,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등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금을 조성한다.


기부금은 장애인 시설 이용인의 의류 및 신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E1은 임직원이 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희망충전봉사단도 지속 운영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전진만 E1 대외협력실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의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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