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 도서 바자회 개최

최종수정 2024.04.24 13:10 기사입력 2024.04.24 13:10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교보문고 천안점과 함께 진행하는 도서 바자회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신간 도서, 교구, 문구류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판매 금액의 10%가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기부돼 불우 환자를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순천향대병원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독서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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