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2024년 학부모 간담회’ 참석

최종수정 2024.04.23 19:00 기사입력 2024.04.23 19:00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3일 오전 9시부터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학부모간담회를 열어 공감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4월15일부터 4월30일까지 서울 중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맞추어 학교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중 희망학교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여하며 28개교(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9개교, 특수학교 1개교)가 학교별로 실시한다.


이날 ‘학부모 간담회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교장, 행정실장, 학부모 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 ▲수락초등학교 ▲상경초등학교 ▲대진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 ▲아이티고등학교 순서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 현장의 이야기와 생활 속 건의사항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들려주신 어려움은 깊이 새겨듣고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지역 내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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