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 부문 한화푸드테크로 넘긴다

최종수정 2024.04.19 18:42 기사입력 2024.04.19 18:42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로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연회·식음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한화푸드테크에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두 회사가 각 사업 부문에 집중하게 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경쟁력과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푸드테크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 관련 사업부문이 각각 1대 0의 비율로 합병된다. 분할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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