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기자의 Defense Club 로고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34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한다.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점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BSTI 총 861.3점(1000점 만점)을 얻어 34위에 올랐다. 지난해 말 발표된 연간 순위보다 2계단 상승했다.

코웨이는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등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페블체어를 비롯한 다양한 안마의자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