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작년 순익 2826억…361억 증가

최종수정 2024.03.29 13:41 기사입력 2024.03.29 13:41

2023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 개최

한국증권금융 사옥. 사진제공=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은 29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제74기(2023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2023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은 전년 대비 7조8179억원 늘어난 86조7255억원, 당기순이익은 361억원 늘어난 2826억원을 기록했다. 배당총액도 204억원 늘어난 952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금융은 영업보고를 통해 "올해 '혁신과 신뢰를 토대로 하는 장기적인 성장기반 확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조달구조 다변화와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역할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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