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출정식’ 참여

최종수정 2024.03.29 13:33 기사입력 2024.03.29 13:33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
‘안전사고 제로화’ 노력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2024년 경남중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출정식에 참여했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출정식.

지난 28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열린 경남중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출정식에는 관내 안전보건공단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 총 42개 기관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지역별로 출범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안전문화 실천을 통해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든 민관합동 협의체이다.


추진단은 매 분기별로 정기회의와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합동 현장점검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창원시설공단은 올해부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참여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해 이사장은 “이번 추진단 참여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재난 예방 활동을 업그레이드 해 더욱 안전한 공단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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