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작년 4분기 성장률 3.4%…잠정치서 0.2%p 올라

최종수정 2024.03.28 21:52 기사입력 2024.03.28 21:52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연율 3.4%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3.2%) 대비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미국은 경제성장률을 속보치와 수정치, 확정치로 3차례에 걸쳐 발표한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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