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백화점 3사와 공동기획 구스다운 프로모션

최종수정 2024.03.29 09:00 기사입력 2024.03.29 09:00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오는 3월 29일(금)부터 주요 백화점 3사와 함께하는 ‘백화점 공동기획 구스다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프라움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과 공동기획하여 폴란드산 구스다운이 90% 함유된 간절기용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


소프라움 백화점 공동기획은 2018년부터 매년 2회 진행되는 대표 브랜드 할인 행사다. 고품질의 구스 다운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매 출시마다 전량 판매를 기록하고 앵콜 출시까지 이어지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동기획으로 출시된 구스 제품은 구스의 원산지로 가장 잘 알려진 폴란드산 구스 90%가 충전된 간절기용으로, 여름철 사용 시 내부 공기층이 바깥의 더운 열기를 차단하고 통기성이 뛰어나 땀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흡수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면 100%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며, 새니타이즈 항균 가공 처리를 더해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 이 밖에도 입체 봉제방식으로 다운이 뭉치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였으며,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구스의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소프라움은 백화점별 공동기획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녹턴2024’를, 신세계백화점은 ▲’소치2024’, 갤리리아백화점은 ▲’G폴란드2024’를 출시하며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AK 플라자에서는 ▲’오로라2024’, 현대백화점은 ▲’이반2024’ 출시 프로모션이 동일 할인율로 진행되며, 전국 소프라움 백화점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프라움 브랜드 담당자는 “여름 장마철에도 꿉꿉함 없이 쾌적한 잠자리를 원한다면 간절기용 구스 이불 사용이 필수적”이라며, “백화점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만큼 높은 품질의 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프라움은 모기업인 태평양물산의 1984년 국내 최초 우모생산의 국산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유일의 우모의 소싱, 가공,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다. 2009년 브랜드 런칭 이래로 최고급 구스 다운과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고품질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안전성 테스트로 유해 물질 걱정 없는 안심 베딩에 앞장서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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