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지뢰폭발 현장 근처서 지뢰 추가 발견"

최종수정 2026.09.29 16:41 기사입력 2026.09.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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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당시 작전 장병들 진술과 다른 지뢰"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DMZ) 3일 차 현장 조사를 하며 (지뢰) 폭발 현장 근처에서 북한의 수지반보병지뢰 1발을 발견했다"며 "폭발 상황 당시 작전 참가 장병들이 진술한 지뢰와는 다른 수지반보병지뢰"라고 밝혔다.


당시 투입된 인원은 우리 군 작전 병력, 유엔사 군정위(비서장 등), 조사기관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사고 당일인 21일 작전을 수행했던 간부 일부도 참가했다.


연합뉴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명확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국민께 투명하게 설명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현안 질의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사고에서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국가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다친 영웅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했다.


군은 향후 조치와 관련해선 "합동 현장 조사 태스크포스(TF)와 유엔사 군정위의 공동 현장 확인이 종료되면 조속한 시일 내에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작전 중 부상을 입은 장병들에 대한 치료와 예우 조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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