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 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

최종수정 2026.09.21 15:38 기사입력 2026.09.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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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등 200여발 발사

해병대가 2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서북도서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백령도에 주둔한 6여단과 연평도에 주둔하는 연평부대가 해상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선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등 부대 편제 화기가 참가했으며, 해상 가상의 표적을 향해 200여발 사격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해병대는 "이번 훈련은 NLL 이남 우리 해역에서 천무, K-9 자주포 등 부대 편제화기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 연례적,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밝혔다.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은 올해 들어 2월, 7월에 이어 세 번째다. 매년 3∼4차례 실시되던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은 2018년 남북이 체결한 '9·19 남북군사합의'로 중단됐다가 2024년 6월 윤석열 정부가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정지를 결정하면서 재개됐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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