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급 육사 생도대장 갑질 의혹… 직무배제
최종수정 2026.08.27 10:31 기사입력 2026.08.27 10:31
육군 "부적절 언행, 지시 등 감찰 조사"
연합뉴스
육군사관학교 장성급 장교인 육사 생도대장이 갑질 의혹으로 직무에서 배제됐다. 육사 생도대장은 준장으로, 생도 훈육을 담당하는 생도대를 총괄하는 지휘관이다.
27일 육군 관계자는 "육사 생도대장의 부적절한 언행과 사적 지시 등에 대해 감찰 조사를 실시 중"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을 고려해 철저한 조사를 위한 조치로써 지난 20일부로 직무에서 배제했다"고 말했다.
통상 육사 출신들이 맡아왔으며, 이번에 직무배제된 박모 준장 역시 육사 출신이다. 박 준장은 영관·위관급 장교들이 맡는 훈육관들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언행과 사적지시 등 소위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