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독도서 올해 첫 동해영토수호훈련

최종수정 2026.08.06 16:54 기사입력 2026.08.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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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독도 인근 해역에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


해군은 6일 "우리 군은 매년 정례적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시행해 왔다"며 우리 영토·국민·재산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2009년 일본 군함과 순시선의 독도근해 출현은 87회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2년에는 99회, 2013년 100회, 2014년 101회가 출현했으며 지난해 100회에 이어 올해 6월까지 50회를 넘어섰다.

해군에 따르면 훈련 방식과 참가 전력 규모 등은 과거 훈련과 유사한 수준이다. 군은 매년 두 차례 독도 인근에서 실시하는 독도방어훈련을 동해영토수호훈련이라고 부른다. 동해영토수호훈련이 열린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고 이재명 정부 들어서는 세 번째다.


일본 정부는 우리 군이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할 때마다 우리 정부에 항의해왔다. 일본은 지난 4일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하는 등 독도에 대한 억지 영유권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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