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전사령부, 美주도 다국적 훈련 '사이버 플래그' 참가
최종수정 2026.07.27 11:01 기사입력 2026.07.27 10:50
사이버 작전사령부는 이달 27일부터 닷새간 미국 국가사이버훈련센터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 사이버훈련 '사이버 플래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 사이버작전사령부가 해외 사이버 방어훈련에 참가한 것은 2017년과 2021년에 나토 주관의 사이버 연합체 훈련에 참여한 것이 처음이다.
특히 비나토 국가로서 나토가 주관한 다국적 사이버 방어훈련에 참가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었다.
다국적 연합 사이버훈련 '사이버 플래그(Cyber Flag)'. 사진 = 미 사이버사령부 홈페이지
사이버 작전사령부는 이달 27일부터 닷새간 미국 국가사이버훈련센터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 사이버훈련 '사이버 플래그(Cyber Fla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플래그 훈련은 미국 사이버사령부 주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엔 미국과 한국 등 총 25개국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선 참가국 간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와 분석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다국적 연합 사이버 작전 능력을 발전시키고, 실전적 사이버 작전수행 능력을 증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사이버 작전사령부는 향후 한미 사이버사령부 간 동맹훈련, 사이버 전문인력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사이버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배송영 사이버작전사령관(육군 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역량을 보유한 국가들과 협력을 통해 우리 사이버 작전 능력을 크게 향상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 참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이버 작전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 사이버사령부는 2022년부터 사이버 플래그 훈련을 개시했다. 그해 한국 국방부 예하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처음으로 참가했다.한국 사이버작전사령부가 해외 사이버 방어훈련에 참가한 것은 2017년과 2021년에 나토 주관의 사이버 연합체 훈련(Cyber Coalition Exercise)에 참여한 것이 처음이다. 특히 비(非)나토 국가로서 나토가 주관한 다국적 사이버 방어훈련에 참가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었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