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 맞아 해상기동훈련

최종수정 2026.03.26 13:39 기사입력 2026.03.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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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동·서해서 수상함 등 동원

해군이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해군·해병대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전투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동·서해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서해 중부 해상에서 실시된 해상기동훈련에서 충남함(FFG-Ⅲ, 3600톤)(오른쪽 첫번째)이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1·2·3함대 및 기동함대 예하 수상함 30여 척, 잠수함, 해군 P-3 해상초계기 및 공군 KF-16 전투기 등이 참가해 대함·대잠·대공 함포 실사격 등 적 도발유형별 훈련을 실전적으로 실시한다. 2025.03.26 사진공동취재단

26일 해군에 따르면 27일까지 이어지는 훈련에는 해군 1·2·3함대사령부와 기동함대사령부 예하 수상함 20여 척, 잠수함, P-8 해상초계기 및 AW-159 해상작전헬기 등이 참가했다.


2함대사령부는 서해 해상에서 대잠전, 국지도발 대응, 무인기 대응, 대잠·대함 일제사격 등을 훈련 중이다. 구축함 을지문덕함(DDH-Ⅰ·3200t급), 유도탄고속함 황도현함(PKG·450t급) 등 수상함 10여 척을 비롯해 잠수함, P-3 해상초계기 등이 참가했다.


1함대사령부는 동해 해상에서 대잠전, 대잠·대함 일제사격, 전술기동 등을 실시 중이다. 훈련에는 구축함 광개토대왕함(DDH-Ⅰ·3200t급), 호위함 대구함(FFG·3천100t급) 등 수상함과 잠수함, AW-159 해상작전헬기 등이 함께하고 있다.


3함대와 기동함대도 동해 해상에서 해양차단훈련, 해상방공훈련, 대잠전, 전술기동 등을 하고 있다.


2함대 훈련을 주관한 정승일(준장) 제2해상전투단장은 "다양한 해상 상황을 가정한 해상기동훈련을 통해 최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은 이날 오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이재섭(소장) 사령관 주관으로 제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행사를 연다. 또 경남 창원 진해루 해변공원에서는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행사가 열린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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