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방차관, 방한시 성추행” 국방부, 무관 초치해 항의

최종수정 2025.10.21 08:16 기사입력 2025.10.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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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방차관이 지난달 방한 중 우리 국방부 공무원을 성추행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1일 군에 따르면 호앙 쑤엔찌엔 베트남 국방차관은 지난달 11일 서울안보대화(SDD) 계기로 마련된 한-베트남 군 고위직 인사 간 만찬에서 우리 측 여성 공무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사안이 엄중하다고 보고 사건 발생 8일 뒤 주한 베트남 무관을 초치해 항의했다. 국방부는 베트남 측에 차관의 행동을 규탄했고, 베트남 측은 재발 방지의 뜻을 밝힌 걸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는 동 사안과 관련해 원칙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적절히 취했다"며 "피해자의 의사를 고려해 세부적 사실관계에 대한 공개가 제한된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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