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방개혁 등 청사진 제시…민관군委 구성준비"
최종수정 2025.09.22 15:34 기사입력 2025.09.22 15:34
野 국방위원들 "정치질 하려드는 것…망동"
국방부는 국방개혁 등 국방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창구로 '민관군(民官軍) 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뉴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9일 국방부는 기자단에 주간보도계획을 통해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두고 논란이 일자 '내란극복'을 제외한 것이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방부의 자문위 출범 계획에 대해 "이는 정치인 출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국방부가 앞장서서 정치질을 하려 드는 것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망동"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국방부는 이번 민관군 위원회 구성과 관련 "위원장 및 위원 구성, 위원회의 기능 등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면서 "향후 국방부는 위원회의 기능과 구성과 관련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변화한 시대상과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는 강력한 국방력을 건설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