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민 1명, 서해 한강중립수역 통해 귀순 "북, 특이동향 없어"(종합)

최종수정 2025.08.08 07:39 기사입력 2025.08.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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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작전 인원·부대 포상 예정"

북한 주민 1명이 서해 한강중립수역을 통해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지난달 31일 새벽 한강 중립 수역 일대에서 북한 인원의 신원을 확보해 관계기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에 앞서 30일 야간 한강중립수역 일대에서 감시장비로 해당 인원을 최초 식별했다. 이후 군은 약 10시간 동안 정상적 경계 작전을 통해 해당 인원을 추적·감시했다.


이후 군은 31일 오전 4시께 한강중립수역 일대에서 연안 전투정을 이용해 해당 인원을 구조했다. 구조지점은 수심 11m가량으로 물이 차오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해당 인원은 손을 흔들며 구조요청을 했고, 우리 군은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귀순 의사가 있으십니까"라고 물은 뒤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해당 북한 주민은 인천 강화군 교동도 인근 해상에서 스티로폼을 몸에 달고 헤엄쳐 온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작전에 기여한 인원과 부대에 포상할 예정"이라며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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