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노스롭그루먼과 대공방어기술 손잡았다

최종수정 2025.06.23 13:54 기사입력 2025.06.23 09:14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공유하기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MOU 체결

한화시스템이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확보를 위해 미국 대표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과 손잡았다.


박성균(왼쪽) 한화시스템 DE사업단장과 켄 토도로프 노스롭 그루먼 지휘통제 및 무기 통합 부문 부사장이 최근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MOU를 교환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23일 한화시스템은 "노스롭그루먼과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며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레이다 및 통합 방공지휘통제 기술을 접목해 보다 강력한 방공 시스템 기술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표 대공방어솔루션 업체 노스롭그루먼은 다양한 센서와 무기를 통합해 공중 및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통합방공지휘통제 시스템(IBCS)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IBCS는 육·해·공의 다양한 레이다와 요격체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공중 위협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막아낸다. 무기체계의 종류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고, 최적의 요격 수단을 선택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운용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현재 미국 및 유럽 지역에 배치를 추진 중이며, 배치지역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C4I(지휘·통제·통신·컴퓨터·정보) 기반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작전센터(KAMDOC) 및 중앙방공통제소(MCRC), 방공C2A 체계 등 상위 지휘통제체계와 무기체계간 실시간 연동 가능한 지휘통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러한 최상위체계 지휘교전통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방공 체계 개발에 도전한다.


아울러 한화시스템은 단거리·중거리·장거리를 아우르는 다계층 방공솔루션 최강자로서 ▲'수도권 최후의 방패' 장사정포요격체계(LAMD)▲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M-SAM-II(천궁-II),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L-SAM과 2단계 L-SAM-II(고고도요격유도탄) 등 다기능 레이다(MFR)를 맡아 개발·공급하고 있다.


켄 토도로프 노스롭 그루먼 지휘통제 및 무기 통합 부문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미 방위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