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임관식 찾은 최상목 “軍, 본연 사명-역할 충실해달라”

최종수정 2025.03.12 15:41 기사입력 2025.03.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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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본연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공군사관학교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 임석해 축사로 "북한은 변함없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도발과 위협을 지속하고 있고, 러시아와의 불법 무기 거래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행은 "지금 이 시각에도 한미 장병들은 '자유의 방패 연습'을 통해 연합방위 능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며 한미연합방위의 핵심축인 공군의 역할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전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전쟁 주체가 유인에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로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첨단과학기술군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대행은 지난 6일 공군 전투기의 민가 오폭사고와 관련 지휘관들과 별도로 진행한 자리에서 "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존재하기에 군의 활동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군의 훈련과 제반 부대 활동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이 확실히 확보된 가운데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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