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병혁 국방부장관은 누구?

최종수정 2024.12.05 10:00 기사입력 2024.12.05 09:45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공유하기

5일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병혁 주사우디 대사는 연합작전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합동작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육사 41기인 그는 비상계엄을 건의했다가 사의를 표명한 뒤 이날 면직이 재가된 김용현 전 장관의 3기수 후배다.


최병혁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23일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에서 열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사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1963년생인 최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제3군사령부 작전처장, 22사단장, 육군본부 감찰실장, 5군단장, 육군참모차장 등 거친 뒤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4월 대장으로 진급해 한미연합군 부사령관(대장)을 지냈다. 2021년 9월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합류해 한미동맹특별위원장을 지내며 윤 대통령을 보좌했다.


이듬해 7월에는 비영리사단법인인 ‘서울안보포럼’(SDF) 창립을 주도해 이사장을 맡았다. SDF는 △한반도의 대내외적 안보환경 변화와 새로운 안보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방정책 의제를 선제적으로 발굴·제기하고, △미래 국방정책의 개발·발전 방향 연구와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국가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는 합동참모본부 연합 및 합동 연습 선임관찰단장을 지내며 연합작전 분야에서 직무를 수행했다. 같은 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최 후보자는 주사우디 대사로 근무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안보 전반에 넓은 식견을 갖췄을 뿐 아니라 야전 경험이 풍부한 작전 전문가"라며 "헌신적 자세로 임무를 완수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원칙주의자"라고 소개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