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만 692대 1"…국민조종사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최종수정 2023.08.17 09:32 기사입력 2023.08.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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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모집에 2700여명 지원… T-50 등 탑승 예정

공군이 선발하는 ‘제9기 국민조종사’ 모집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국민조종사는 오는 10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서울 ADEX 2023)에서 국산 항공기를 타고 비행 임무를 체험하게 된다.




17일 공군에 따르면 국민조종사에 2768명이 지원했는데 이중 최종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쟁률만 692대 1로 공군이 2007년 국민조종사를 처음 선발한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공군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면접을 한 뒤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에서 3차 비행환경 적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행환경훈련에는 속도내성훈련(G-TEST), 비상탈출훈련 등이 포함된다.


최종 선발되면 10월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막하는 서울 ADEX에서 T-50, FA-50 등 공군이 운용하는 국산항공기를 타고 1시간가량 비행 임무를 체험한다. 비행 후에는 공군참모총장이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머플러)를 수여하며 국민조종사로 임명한다. 공군은 2007년부터 격년으로 국민조종사를 선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학생, 교사,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37명을 배출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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