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일부터 서해 대규모 합동훈련

최종수정 2022.10.24 09:39 기사입력 2022.10.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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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해경, 미 공군 등 내일부터 27일까지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을 선두로 구축함 양만춘함, 차기호위함 인천함이 종렬진을 형성하여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한미 육·해·공군 및 한국 해경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서해상에서 대규모 실기동 합동훈련을 벌인다.


올해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서해합동훈련에 우리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호위함 등 함정 20여 척과 해상초계기, 해상작전헬기 등을 투입한다. 육군은 아파치헬기와 해안경계부대, 공군은 F-15K·KF-16 등 전투임무기가 참가한다. 해경도 함정들을 투입한다. 또 연합전력으로 미국 육군 아파치헬기, 미국 공군 A-10 등이 참가한다.


주요 훈련으로 특수전부대를 태우고 서북도서 및 서해안으로 고속 침투하는 적의 공기부양정 등 침투전력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한미 연합·합동전력이 격멸하는 해상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을 비롯해 북방한계선(NLL) 국지도발대응, 해양차단작전 등이 진행된다.


서해합동훈련을 지휘하는 류효상 해군제2함대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다양한 해상 도발 상황에 대비해 연합·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의 방어적 훈련"이라며 "적 도발 시 훈련한 대로 단호하게 응징하여 우리 영해를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말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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