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후보자 “북 미사일은 안보리 위반”

최종수정 2022.05.04 15:00 기사입력 2022.05.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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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규정했다.


이 후보자는 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것이 유엔 결의 위반이냐는 질문에 "이것도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 맞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미사일 종류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일 수도 있는데 그보다 사거리가 좀 짧은 것일 수도 있다"며 "정확한 미사일 종류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낮 12시 3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탄도미사일이 비행거리 약 470km, 고도는 약 780km이며 속도는 마하 11"이라고 밝혔다.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지난달 실패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을 재시험 차원에서 사거리를 줄여 발사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평양 순안은 북한이 지난 3월 24일 ICBM을 최대 성능으로 발사한 장소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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