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계열 4사, 세계 최대 전시회 '유로사토리' 참가

최종수정 2019.07.22 18:04 기사입력 2018.06.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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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산 계열 4개사는 11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2018'에 통합 부스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주요 무기 전시회 중 하나인 유로사토리는 1967년 첫 개최 이래 격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60개국 1600여개 방산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는 우리나라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44㎡의 통합 부스를 설치하고 40여명의 마케팅 인력을 파견했다. 지난 2016년보다 전시 면적을 60% 이상 키웠다.


부스에는 천무(한화)와 차량용 전자광학추적장비(한화시스템) 자주포(한화지상방산) 비호복합(한화디펜스) 등 각 방산 계열사의 주력 무기 체계와 시스템 40여종의 실물과 모형이 전시된다.


특히 최근 영상 중심의 전시 트렌드에 맞춰 115인치에서 200인치에 이르는 7개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역동적인 부스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유로사토리는 유럽뿐 아니라 중동, 동남아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는 중요한 전시회"라며 "각 나라에 한화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해 방산에서도 한류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액은 약 31억9000만달러(약 3조3833억원)에 이른다. 한해 전보다 큰 폭으로 늘었는데 핀란드 등 유럽시장에서의 선전이 돋보인 덕분이라고 한화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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