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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환 56사단장, 美 정부 공로훈장… 한미연합사단 창설 기여

최종수정 2017.06.15 04:05기사입력 2017.06.14 10:55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한미 양국 군의 첫 혼성부대인 한미연합사단 창설에 기여한 인성환 56사단장(육군 소장)이 미국 정부의 공로훈장(LOM: Legion of Merit)을 받았다.

14일 육군은 "인성환 소장이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 연합전투능력 증진에 기여한점을 인정받아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공로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로훈장은 미국 정부가 외국 군인에게 주는 가장 격이 높은 훈장이다. 인 소장은 한미연합사단 창설 준비작업을 주도했고 한미연합사단의 한국군 초대부사단장으로 1년여 동안 재직하며 부대의 기틀을 다졌다.
 
특히,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관한 교육을 정례화하고 훈련 계획을 총괄하는 등 한미연합사단의 전투력 발전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0여 년의 군 생활 대부분을 국방부 미국정책과,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 기획참모부 등에서 보낸 인 소장은 군내 보기 드문 '미국통' 장교로 통한다.
 
1992년에는 한국군 장교로는 처음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중대장을 맡아 한미 연합부대였던 경비중대를 한국군 부대로 전환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인 소장이 미국 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06년 미 중부사령부 기획참모부 연합기획단에서 전략기획장교로 근무하며 대테러 전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무공로훈장(The Meritorious Service Medal)을 받은 적이 있다.
 
인 소장은 "한미동맹은 전쟁을 억제하고 오늘날 자유와 평화, 번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한미동맹이 더욱 포괄적인 차원에서 공고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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