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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해양방위산업전' 다음달 개최…주요 방산업체 대거 참여

최종수정 2019.09.25 11:08기사입력 2019.09.25 11:08

2017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사진=아시아경제 DB)
2017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한국의 우수한 해양방위산업을 홍보하는 2019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이 다음달 22~25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5일 해군과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1998년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을 계기로 시작됐다. 2001년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으로 통합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올해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전시회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11개국 160여개의 세계 주요 방위산업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장에는 한국의 최첨단 함정 무기체계와 세계 각국의 함정·해양방위 시스템, 방위산업 관련 제품·기술, 해양탐사선·특수선 장비, 해양구조·구난장비 등이 전시된다.


해군도 벡스코 전시장에 해군·해병대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우리 해군·해병대의 발전사와 미래 해군의 이미지를 그려볼 수 있는 '역사 전시관'과 함정과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홍보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 내에는 무인수상정과 무인항공기, 해병대 KAAV 등 국내에서 개발한 무기체계의 실물도 전시할 예정이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는 각국 해군참모총장 등 26개국 대표단과 함께 국방전문가들이 방문해 참가국 간 군사외교와 더불어 해양 방위산업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군은 외국 해군 장비획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방산기자재 수출상담회를 최초로 개최하고 해군 대 해군의 양자회담을 활성화해 해양안보 협력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해양방위산업도 홍보할 방침이다.


전시회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광장에서 군악대 연주와 의장대 시범이 진행된다. 해군작전사령부에서는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지스 구축함(DDG), 군수지원함(AOE-Ⅱ), 잠수함(SS) 등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한 함정을 공개한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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