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se photo]코로나 지원 위해 집결하는 군장병

최종수정 2020.03.03 08:48 기사입력 2020.03.03 08:48

육군 17사단 장병들이 지난 1일 인천시 서구의 한 마스크 생산업체에서 KF94 마스크 포장지원을 하고 있다. 육군은 범정부 대응에 병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방역지원, 생필품 전달, 선별진료소, 상담요원 등 총 1000여 명의 장병들이 지원활동에 나섰다.

육군 17사단 장병들이 지난 1일 인천시 서구의 한 마스크 생산업체에서 KF94 마스크 포장지원을 하고 있다. 육군은 범정부 대응에 병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방역지원, 생필품 전달, 선별진료소, 상담요원 등 총 1000여 명의 장병들이 지원활동에 나섰다.

육군 17사단 장병들이 지난 1일 인천시 서구의 한 마스크 생산업체에서 KF94 마스크 포장지원을 하고 있다. 육군은 범정부 대응에 병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방역지원, 생필품 전달, 선별진료소, 상담요원 등 총 1000여 명의 장병들이 지원활동에 나섰다.

2일 육군 미사일사령부 소속 제독차가 대구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50사단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육군은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7군단, 미사일사령부 소속 제독차 14대를 50사단으로 전환토록 했으며, 향후 상황을 고려해 70여 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일 육군 미사일사령부 소속 제독차가 대구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50사단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육군은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7군단, 미사일사령부 소속 제독차 14대를 50사단으로 전환토록 했으며, 향후 상황을 고려해 70여 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일 육군 미사일사령부 소속 제독차가 대구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50사단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육군은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7군단, 미사일사령부 소속 제독차 14대를 50사단으로 전환토록 했으며, 향후 상황을 고려해 70여 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일 육군 미사일사령부 소속 제독차가 대구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50사단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육군은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7군단, 미사일사령부 소속 제독차 14대를 50사단으로 전환토록 했으며, 향후 상황을 고려해 70여 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과 대국민 지원사업의 최전선에 투입된다.


군대구병원에 진료 필수 의료인력 190여명을 확보해 오는 5일부터 대구지역 민간 확진자를 수용할 예정이다. 현재 의사 28명과 간호사 51명이 있는 대구병원에 의사 30명과 간호사 160명 등 190여명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야전부대를 제외한 군 병원 기준 의료인력 1천415명의 23% 수준인 327명을 범정부 대응 차원에서 지원했다. 군은 대구병원이 조기에 303병상을 확보하도록 공병부대 인력을 25명에서 60명으로 늘려 투입했다. 시설공사 단축과 병행해 음압유지기 설치 기간도 4일까지로 단축한다. 이동형 음압기 121대를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대구ㆍ경북지역 등 후방 작전을 담당하는 육군 2작전사령부 예하 104대의 화생방 제독 차량을 방역 지원에 동원할 수 있다. 육군은 7군단과 미사일사령부 소속 제독차 14대를 대구의 50사단에 보냈고, 향후 상황을 고려해 70여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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