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2025.09.10 09:31 기사입력 2025.09.10 09:31
보잉 한국 방산 부문 대표에 알랜 가르시아(Alain Garcia) 부사장이 임명됐다. 가르시아 대표는 보잉 디펜스, 우주 및 안보와 보잉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가르시아(Alain Garcia) 보잉 디펜스, 우주 및 안보(Boeing Defense, Space & Security, BDS)와 보잉 글로벌 서비스(Boeing Global Services, BGS)의 한국 방산 부문 대표. 사진=보잉코리아
10일 보잉에 따르면 가르시아 대표는 F/A-18을 포함한 다양한 항공기 전투와 훈련 전문성을 보유한 미 해군 조종사 출신이다. 보잉에서 1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인도, 핀란드, 스위스, 쿠웨이트, 이집트, 오만 및 싱가포르 등에서 보잉의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며 폭넓은 글로벌 사업 개발을 이끌었다.
군 항공과 훈련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입증된 방산 사업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그는 보잉과 한국의 파트너십을 더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한국 내 보잉의 디펜스 및 정부 서비스 사업을 주도하며 기존 고객 관계를 강화하고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보잉 측은 설명했다.
윌 셰이퍼(Will Shaffer) 보잉코리아 사장은 "알랜 가르시아의 임명은 보잉이 대한민국과의 75년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시점에 이뤄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알랜은 보잉의 디펜스 및 정부 서비스를 한국군의 변화하는 요구에 연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협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은 AH-64 아파치, CH-47 치누크, E737 피스아이, F-15K 슬램 이글, P-8 포세이돈 등보잉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양낙규 군사 및 방산 스페셜리스트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