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인사기획관에 오영대 예비역 준장

최종수정 2023.01.02 09:13 기사입력 2023.01.02 08:54

軍 현장과 정책 두루 거친 인사전문가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국방부는 국장급 인사기획관에 오영대 예비역 육군준장을 신규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오 기획관은 육사 44기로 임관해 육군 특전사 참모장, 육군 1군사령부 인사처장, 육군 인사사령부 인사운영통제과장 등을 거쳤다. 그는 야전과 정책부서의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한 인사전문가로, 인사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방부는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비한 우수 인재 선발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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