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9일 {$_001|S&T대우_$}에 대해 자동차부품과 전자사업부 등에서 매출이 확대돼 올해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4만6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최주홍 애널리스트는 "S&T대우는 자동차부품업체가 갖추어야 할 높은 기술력, 매출처 다변화, 완성차업체의 성장수혜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S&T대우가 진행하는 모터사업부문은 친환경 차량의 핵심기술로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그동안 주력 매출처 한국GM에 대한 매출비중은 2009년 48.6%에서 올해 39.7%로 감소할 전망이다. 대신 현대모비스 쪽으로 매출비중이 같은기간 7.1%에서 12.9%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애널리스트는 "한국과 글로벌 GM의 판매회복과 현대차그룹의 외형성장에 따라 부품업체인 S&T대우에도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실적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동차부품과 전자사업부, 모터사업부와 방산에서 고른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3.9%늘어난 7387억원,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566억원으로 전망했다.
최주홍 애널리스트는 "S&T대우는 자동차부품업체가 갖추어야 할 높은 기술력, 매출처 다변화, 완성차업체의 성장수혜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S&T대우가 진행하는 모터사업부문은 친환경 차량의 핵심기술로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그동안 주력 매출처 한국GM에 대한 매출비중은 2009년 48.6%에서 올해 39.7%로 감소할 전망이다. 대신 현대모비스 쪽으로 매출비중이 같은기간 7.1%에서 12.9%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애널리스트는 "한국과 글로벌 GM의 판매회복과 현대차그룹의 외형성장에 따라 부품업체인 S&T대우에도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실적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동차부품과 전자사업부, 모터사업부와 방산에서 고른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3.9%늘어난 7387억원,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566억원으로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